aT, 학교급식 투명성 높이고 영세업체 부담 낮춘다
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여인홍, aT)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(이하 eaT시스템)의 불공정 위험업체 전수조사를 통해 급식비리 차단효과는 높이고 소규모 학교에 공급하는 영세업체의 수수료 부담은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. 학교급식관련 비리는 학교·업체 간 유착, 입찰담합, 품질·등급 속이기, 편법적인 수의계약, 부당한 지명경쟁계약 등 그 유형이 다양하며, 비리수법은 점점 지능적이고 다양해지고 있지만, 기존 계약 방식으로는 급식 정보